생선을 한 달에 한번 이상만 먹어도 허혈성뇌졸중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!!
미국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의 연구진은 40~75세의 43,671 명의 남성 의료계
종사자들을 대상으로 1986년부터 12년 동안 추적연구를 실시한 결과,
“한 달에 1~3회의 생선을 섭취한 사람들은, 한 달에 1회 이하의 생선을
섭취한 사람에 비해 허혈성뇌졸중의 발생률이 40% 이상 줄어 들었다”는
사실을 밝혀냈다. 한 달에 4회 이상 섭취한 경우에는 1~3회 섭취한 경우와 비슷한 효과를 나타냈다.
한편, 생선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‘오메가 쓰리 불포화지방산 (omega-3 polyunsaturated fatty acid)’ 성분도
허혈성뇌졸중의 발생률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이에따라, 연구원들은 "생선 섭취로 인한 허혈성뇌졸중 발생의 예방효과도 생선에 포함된 이 지방의
특성, 즉, 혈전(일명 '피떡')을 용해시키는 작용을 통해 일어났을 것"이라고 설명했다.
이번 연구를 발표한 카 헤 (Ka He) 박사는, “적은 양의 생선섭취로도 허혈성뇌졸중의
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”고 언급하면서, “하지만 생선섭취와
출혈성뇌졸중과는 특별한 연관성을 찾아볼 수 없었던 점에 대해서는 앞으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”고 지적했다.
뇌졸중이 우리 나라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질병인 만큼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를 즐겨 드셔서 뇌졸증을 예방하세요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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